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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스, 청담동에 국내 첫 7층 단독 부티크 예고

2026년 11월 청담 명품거리에 ‘익스클루시브 롤렉스 부티크’ 예정…정확한 개장일은 미발표

서울씨 에디터 · 2026.11.07 · 3분 읽기
롤렉스, 청담동에 국내 첫 7층 단독 부티크 예고

국내에서 롤렉스 시계를 살 수 있는 공식 창구는 지금까지 대부분 백화점 안 매장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롤렉스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 명품거리에 국내 첫 단독 부티크를 낸다는 소식은 업계와 소비자 모두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경제 보도에 따르면, 이번 매장은 「익스클루시브 롤렉스 부티크」라는 이름의 7층짜리 플래그십 스토어로, 청담 명품거리에서도 ‘가장 좋은 자리’로 꼽히는 위치에 들어설 예정이다. 롤렉스 스위스 본사는 전 세계적으로 직영 매장을 두지 않고, 각 매장을 독립 딜러사에 맡겨 운영해 왔는데, 청담동 부티크 역시 이탈리아의 다미아니그룹이 운영을 맡는다.

뉴데일리는 2026년 6월 26일 보도에서 이 매장이 2026년 11월 국내 첫 단독 부티크로 문을 열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만 보도 시점 기준으로는 정확한 개장일이 공개되지 않았고, 실제 개장 여부도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고 짚었다.

일정

날짜: 2026년 11월 개장 예정(정확한 날짜 미발표)

장소: 서울 강남구 청담동 명품거리

프로그램

청담동에 들어설 익스클루시브 롤렉스 부티크는 7층 규모 플래그십으로 기획돼 있다. 한국경제 보도에 따르면, 매장 내부에는 전시 공간과 판매 전용 층, VIP 전용 공간 등이 들어설 것으로 알려졌다. 단순 판매 매장을 넘어, 롤렉스가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는 복합 공간으로 꾸려질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이번 프로젝트의 운영 주체는 이탈리아 다미아니그룹이다. 다미아니그룹은 롤렉스 공식 딜러사 로카(Rocca)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경제는 다미아니코리아가 이번 청담동 부티크 건물과 2034년까지 임대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장기 계약이라는 점에서, 단기 이벤트성 공간이 아닌 장기적인 플래그십 전략 거점으로 보고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주목할 점은 다미아니그룹이 익스클루시브 롤렉스 부티크를 여는 나라 가운데 한국이 이탈리아에 이어 두 번째라는 사실이다. 롤렉스의 핵심 파트너가 선택한 두 번째 시장에 한국이 올랐다는 점은, 국내 럭셔리 시계 시장의 위상과 성장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한편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자료를 인용한 한국경제 보도에 따르면, 국내 롤렉스 매출은 2023년 약 2,944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 상당한 매출 규모를 올리고 있는 한국 시장에서, 이번 단독 부티크가 향후 매출과 브랜드 이미지에 어떤 영향을 줄지 관심이 쏠린다.

가는 법·예매

청담동 부티크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명품거리에 들어설 예정이다. 기사들에서 구체적인 주소나 교통편, 예약 방식 등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방문 계획이 있다면, 향후 롤렉스 및 운영사 공식 채널을 통해 개장 확정 여부와 세부 위치, 방문 방식 안내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알아 두면 좋은 것

이번 롤렉스 단독 부티크 출점은 청담동 럭셔리 시계·주얼리 상권 재편과도 맞물려 있다. 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롤렉스 공식 딜러사 로카도 2026년 8월 청담에 플래그십을 열 예정이었고, 다미아니·타임 등도 청담에 단독 거점을 열거나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롤렉스 단독 부티크와 여러 딜러·주얼리 브랜드가 한데 모이면서, 청담동 일대가 고급 시계와 하이엔드 주얼리의 핵심 집적지로 더욱 굳어질 가능성이 크다.

한국관광공사 분석을 인용한 뉴데일리 보도에서는 2026년 5월 청담동 외국인 시계·귀금속 매출이 전년 같은 달보다 13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외국인 관광객들의 럭셔리 소비가 빠르게 늘어나는 가운데, 롤렉스 단독 부티크는 내국인뿐 아니라 방한 관광객을 겨냥한 상징적인 공간이 될 수 있다.

다만 현재까지 공개된 내용은 모두 언론 보도를 통해 전해진 수준으로, 정확한 오픈 날짜와 실제 개장 여부, 매장 세부 구성과 서비스 방식 등은 롤렉스와 운영사 공식 발표를 기다려야 한다. 특히 2026년 6월 기준 보도에서도 “정확한 개장일과 실제 개장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는 점이 명시된 만큼, 향후 일정 변동 가능성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청담동 명품거리에 새롭게 등장할 7층 롤렉스 플래그십은, 한국 럭셔리 시계 소비의 상징적인 무대로 자리 잡을지 주목된다.

출처: 한국경제 · 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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